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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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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참고자료 영아기에 형성되는 인지하는 틀을 결정하는 동화(同化, assimilation)의 속성
- 2016-09-23 22:56:17
능동적 과정은 유아의 성장과 함께 학습시기에 인지과정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지란 우리가 무엇인가 새롭게 습득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인지과정은 평생 동안 습득되지만, 알 수 없는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판단하고, 구별되고, 특징지어 규정 할 것인지에 대한 것으로 세상에 존재하는 알 수 없는 사물에 대한 규정(명칭을 부여하여 범주화 하는)하는 것으로, 관련된 주요한 틀이 10살 이전에 이루어지는데, 대부분 유아 발달 초기부터(약 6개월) 5살 이전에 구체화하게 됩니다.
인지는 놀이, 주변환경의 발견,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등을 통하여, 해당 사물과 관련된 내용들이 결합하고 확장하며 구체화되고 명료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은 두뇌의 신경의 변화과정을 추적 할 수 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두뇌의 신경 연결이 3살까지 발달하다(수초화 현상) 점점 단순화되는 과정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과정을 추적해 보면, 활성화 되었던 신경은 아이가 살아가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 사용되고 관여되는 필요한 조직(신체와 연결되거나 감각과 연결된 상태)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사용되지 않는 조직은 퇴화되거나 가지치기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가지치기는 사용되지 않거나 습득된 내용이 불안전하여 위험에 노출될 때, 그 위험에 대응하지 못하여 치명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면, 두뇌의 뉴런조직은 관련 조직(신경연결)을 잘라내는 것으로 심한 경우에는 퇴화현상이 나타나기도 힙니다. 이러한 두뇌 신경의 변화는 아이가 살아가야 할 주어진 외부환경과 조건에 따라 자신을 최적의 상태로 적응하여 살아 갈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두뇌신경의 발달과 조절로 만들어지는 틀(신경의 연결망)은 이후의 생존활동과 방식에 주요한 기초가 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많은 부분이 엄마(부모)에 대한 애착형성을 기초로 동화(同化, assimilation)됩니다.
즉,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은 두뇌의 환경적응 상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론은, 아이의 신경(오감) 및 근육이 외부정보를 파악하고 발달시킨 신경망의 축적된 정보로를 기초로 결정하고 실행(도전과 회피)된 결과물로, 이러한 과정은 생활하는 지역과 환경, 그리고 조건에 기초한 생존활동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신체의 모든 조직은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따라 최적화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지발달과 유아 두뇌 신경망의 유연함은 엄마(부모)와의 관계(적응방법), 유전적 요소, 환경요인 중에서, 가장 적절한 어떤 유전인자(특성)가 발현되고, 그 특성에 따라 발달하여 표현하게 되는가에 대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고, 고정화 되어 가는 한편, 새롭게 규정하는 방식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러한 특성이 유아의 능동적 과정, 또는 주어진 환경적응 능력이라 합니다.
(그림그리기로 배우는 문자학습 입체도화지 이론편 생명중에서)
(국립현대미술관(과천) / 클로버팩으로 소장품 만들기 / 어린이 미술관)
표현된 작품은,
다다익선으로 "하나 하나가 모여, 모두가 함께하는 생각(목적)을 합심하여 만들어가는 사회"를 의도한 작품 및 활동입니다.
클로버팩의 쇼핑몰
http://www.shop-greenchild.co.kr/shop_goods/goods_view.htm?category=04000000&goods_idx=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