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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체험 후기 김재환, 급이 아닌데. 메이저-마이너
- 2020-01-31 01:16:12
20171201,경제,연합뉴스,내가 갈 곳 아직 남았나요,서울 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가 관련 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https://feelgame01.com/baduk.html20171201,경제,연합뉴스,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관계자 회의,인천 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1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관계자 회의 및 금융감독협력 세미나 에서 각국 금융당국 고위급 관계자들이 금융현안을 논의하고 있다.https://feelgame01.com/20171201,경제,아시아경제,영풍 인터플렉스에 142억 출자,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영풍이 계열사 인터플렉스에 대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142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https://feelgame01.com/baduk.html20171201,경제,디지털타임스,이베이 CSR 필름 페스티벌서 중기부 장관상 수상,소방관들이 이베이코리아가 제공한 드론을 시연하는 모습을 담은 경남소방본부 지원 영상 장면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 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영상을 공유하자 는 취지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올해부터 소방관 연간 지원 프로젝트인 히어 히어로 HERE HERO·영웅 여기에 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소방 활동의 본질인 출동 에 도움이 되도록 지방 소재 소방서의 소방공무원의 대기 공간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연간 10억원을 G마켓 옥션 회원참여형 기금인 후원쇼핑과 나눔쇼핑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CSR 필름 페스티벌에는 이베이코리아의 강원·경남소방본부 지원 영상이 출품됐다. 강원소방본부 지원 영상에는 눈이 많은 강원 지역의 특성상 소방도로 제설작업 때문에 출동 전에 지쳐버리는 강원도 소방관들에게 제설기 신발건조기 세탁기 등을 제공하는 과정을 담았다. 경남소방본부 지원 영상에는 산악 지역에서 직접 발로 뛰어 구조 요청자를 찾아야 하는 소방관들의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을 지원하는 과정을 그렸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소방관 근무 환경을 널리 알리고 소방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며 앞으로도 전 국민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숨은 영웅인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https://feelgame01.com/sports.html20171201,경제,아시아경제,디에스케이 안중현 사외이사 신규선임,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디에스케이는 안중현 우리들 치과원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https://feelgame01.com/casino.html
'사실상 D-1' 김재환, 결국 두산 복귀? 에이전트 "마지막까지 최선" [★이슈]
기사입력 20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중인 김재환.
"아직 구체적인 무언가는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좌타 거포' 김재환(31·두산)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만만치 않다. 포스팅 신청을 했지만, 잠잠한 모습. 두산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5일 빅 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깜짝 발표였다. 미국 거대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스포츠와 연계했고, 12월 6일 포스팅이 공시됐다.
이후 근 한 달이 흘렀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현지에서 FA 선수들에 대해 각종 소식이 연이어 나왔지만, 김재환 이야기는 거의 없었다. 구체적으로 마이애미가 관심을 보이기는 했으나, 코리 디커슨(31)을 데려가면서 관심을 접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7시(미국 동부시간 5일 오후 5시)가 마감시한이다. 진짜 코앞이다. 현지 기준으로 마지막 이틀(4, 5일)이 주말이기에 '영업일수'로 보면 한국시간 4일이 사실상 마지막일 수 있다. 김재환도, 에이전시도 알고 있다.
김재환의 국내 에이전시인 스포티즌 김평기 부사장은 3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지금까지는 더 추가된 것은 없다. 현지시간으로 마지막 하루가 남았다"며 "마감이 6일 아침이고, 그 때가 되면 결론이 난다. 김재환의 계약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산은 두산대로 김재환의 계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두산 관계자는 "김재환의 계약은 우리도 궁금하다"며 "아직은 조용하지만, 막판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과거 류현진(토론토)의 경우 포스팅으로 빅 리그에 진출할 당시 LA 다저스와 마감시한 20초를 남기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상황이 녹록지는 않지만, 김재환 또한 극적으로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한편 만약 포스팅이 무산될 경우, 김재환은 그대로 두산 소속 선수다. 두산 관계자는 "재계약 대상자이기에 날짜를 잡아 2020년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잠실=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