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IT과학,데일리e스포츠,애플순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반년만에 매출 100계단 역주행,한 주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변동과 이유 핫이슈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님들께 제공하는 코너 애플순위 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게임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짚어보는 코너죠. 순위 변동과 그 원인은 무엇인지 지금 알아보시죠. 편집자주 애플 매출 순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꾸준한 업데이트로 순위 역주행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가 지난 6월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9위 이후 6개월만에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주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한 것인데요. 지난해 12월 이후 하락세를 겪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는 올해 8월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00위권 밖으로까지 밀렸었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8월말 떼탈출 이라는 기존의 경쟁 구도에서 벗어난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은 바 있는데요. 이후 한가위 이벤트 1주년 업데이트 12월 업데이트 등 굵직한 업데이트 연타로 이용자들에게 어필해 꾸준히 이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매출 상승을 이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즐길거리와 아쉬워했던 부분을 채워주자 복귀 이용자가 많아졌다는 것인데요.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 측은 매출 그래프도 이전 보다 안정적으로 접어들고 있어 순간의 역주행이 아닌 고정 매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애플 무료 인기 순위 프라토모 일상 속 물건들을 조립하자 이번 주 애플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3위에는 일본 개발사인 글로벌기어 K.K의 프라토모 가 올랐습니다. 이 게임은 일상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프라모델 조립하듯 각 부품을 순서대로 합쳐 완성하는 신선한 콘셉트의 게임인데요. 신발 기타 공구함 자전거 스탠드 같은 물건은 물론 주먹밥 생선도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만 한국어 및 영어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검색에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지만 한글로 프라토모 나 영어로 PLATOMO 라고 검색해도 게임을 찾을 수 없고 일본어로 プラトモ 로 검색해야만 나오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앱스토어 인기 순위 13위에 올랐다는 건 그만큼 게임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https://feelgame01.com/sports.html20171204,IT과학,블로터,크리에이터 탐구생활 ⑩개그맨 커플의 유튜브 진출기 ‘엔조이커플’,‘엔조이커플’ 채널의 임라라 좌 손민수 씨 크리에이터에 대해 항상 나뉘는 의견이 있다. 이미 레드오션이다 혹은 아직 블루오션이다 는 것이다. 양쪽 모두 일리는 있다. 국내 유튜브 시장에서 이미 대형 크리에이터들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세대는 넘어가라고 있는 거다. 유행이란 것도 지나가기 마련이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공간은 언제나 남아있다.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을 진행했던 한 대형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터 시장을 숲과 나무로 봤을 때 아직 군데군데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분명히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을 두고 요즘 나오는 얘기처럼 그때 했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의 무한 반복이 되기엔 아까운 시간이다. 유튜브 시작 단 8개월 만에 구독자수 28만명을 기록한 크리에이터가 있다. 시작할 당시에도 이미 늦었다 말했지만 용기있게 도전했다가 대박 을 맞았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 의 임라라·손민수 씨 이야기다. 두 사람의 본업은 개그맨이다. 임라라 씨는 2015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최근 종영한 방송 웃찾사 에서 활동한 적이 있고 손민수 씨는 2014년부터 tvN 코미디빅리그 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방송국 개그맨이었던 그들이 유튜브를 선택했던 이유는 뭘까. 방송에서 개그맨이 스타가 될 수 있는 등용문은 너무 작아졌어요. 진짜 미친 듯이 열심히 하는데도 시청률은 한 자릿수 겨우 나오니까요. 그런데 우리끼리 이야기하고 회의하는 내용은 정말 재밌는 게 많거든요. 아까웠죠. 그러다 유튜브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두 사람은 할 거면 제대로 하자 라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 준비를 시작했다. 제일 중요한 컨셉 을 두고 고민을 했다. 선택의 결과는 커플 콘텐츠 다. 말리는 사람도 많았다. 지금이야 좋지 결혼 못 하면 어떡하려고 같은 의견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확신이 있었다. 당시 유튜브에서 그나마 커플 콘텐츠 분야는 공백이 조금 있어 보였고 둘이 데이트하며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들을 담고 싶었다. 영상 콘텐츠는 대리만족을 주는 기쁨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여자친구 입장에서 봤을 때 남자친구의 착함과 선한 이미지가 많은 여성분들에게 어필이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임라라 씨 연인이 된 지 1천일을 기념해 시작한 유튜브 채널 첫 번째 콘텐츠 사진 유튜브 3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의 합은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촬영 편집까지 척척 맞는다. 특히 편집에서의 역할 분담은 콘텐츠의 주요 성공요소로 봐도 될 만큼 특징적이었다. 일단 손민수 씨가 1차로 간단한 컷 편집을 하면 임라라 씨가 섬세한 디테일을 집어넣는 2차 컷편집을 한다. 그다음으로 같이 음악이나 자막 효과 등을 논의해서 넣는다. 서로 번갈아가며 편집작업에 동참하니 각자 연인의 장점과 매력을 잘 살린 컷을 찾아주게 된다. 자기가 민망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사실 상대방은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컷이거든요. 편집을 주고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장점이 부각된 컷으로 콘텐츠가 채워지죠. 결국 시청자들도 그 모습을 좋아하시더라고요. 손민수 씨 개그맨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 손민수 좌 임라라 씨 전략 1 개그의 호흡을 익혀라 두 사람은 방송국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시기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이후에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길거리를 걷다가 알아보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개그맨 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는 유튜브 채널을 성공시키는 데 큰 동력이 됐다. 그동안 고생하며 익힌 개그 콘텐츠의 호흡은 유튜브 콘텐츠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개그 코너를 짤 때도 문법이 있어요. 은어라서 사용하기는 좀 그렇지만 웃음이 터지는 부분 웃기기 이전에 깔아주는 부분 등으로 나뉘죠. 방송에서 적용하던 호흡대로 웃음을 의도하고 편집을 하면 조금 더 재밌게 받아들여 주시더라고요. 두 사람은 개그 콘텐츠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개그 영상을 많이 보라 는 조언을 했다. 개그 콘텐츠는 그냥 웃긴 사람들이 하면 되는 걸로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감 이라는 게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트렌드를 따라가는 능력도 강조했다. 요즘 사람들이 웃기게 생각하는 것들을 시의성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것도 개그의 문법이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의 콘텐츠 목록. 제목만 봐도 두 사람의 끼와 재치가 넘치는 콘텐츠들을 알 수 있다. 전략 2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라. 특히 초반 3개월은. 엔조이커플 채널이 몇 가지 콘텐츠로 크게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두 사람은 결코 흥행 콘텐츠의 포맷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가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엔조이커플은 몰래카메라 먹방 브이로그 상황극 등 개그 소재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지금도 실험 중이다. 댓글 반응을 보기도 하고 조회수 등 단순 숫자 비교를 해보기도 한다. 초반 3개월 동안은 계속해서 이것저것 시도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들이 인기 영상에 올라가는지를 테스트했죠. 엔조이커플은 플랫폼에 대한 테스트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이 운영하는 채널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있다. 수익 부분 때문에 가장 중심은 유튜브다. 다만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통해 각 플랫폼마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특성이 다르다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예를 들면 초창기 페이스북에는 예고편 형식의 콘텐츠를 올리면 유튜브로 넘어오겠거니 했었다. 그런데 그런 방식은 공유수가 크게 나오질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이 담기지 않은 콘텐츠를 페이스북에 공유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요약본 형식의 콘텐츠로 페이스북 업로드를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주로 소식 올리기용으로 활용한다. ‘엔조이커플’의 인스타그램 계정. 영상 콘텐츠를 많이 올리기보다는 커플 이미지를 알리는 사진들이 많다. 전략 3 콘텐츠 반응은 시간 투자에 비례한다. 최근 엔조이커플이 소위 빵 터졌다 라고 할 만한 콘텐츠는 엘리베이터 방구 몰래카메라 다. 유튜브 페이스북 기준 총합 8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웬만한 제작사의 조회수를 훨씬 웃돌 만큼 입소문을 크게 탔다. 두 사람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을 정말 많이 들인 콘텐츠다 라고 말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자친구가 방귀를 뀐다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런 이런 리액션이 나와야 웃기겠다 라고 머리 속에 상상한 것들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새벽부터 촬영을 계속했다. 다행히 몇 가지 좋은 리액션이 잡혔다. 촬영 당시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거든요. 분명한 계획을 갖고 해당 그림이 나올 때까지 하루종일 촬영했어요. 편집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요. 두 사람은 영상에 공이 들어가면 시청자들이 알아주는 것 같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으로는 또 한 번 빵 터진 것에 안주하지 말 것 을 말했다. 방귀 영상이 터졌다고 해서 비슷한 2탄을 만들어낸다고 한들 잘 안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방귀 영상 이후로 오히려 더 신중하고 공들인 영상을 기획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엔조이커플’의 엘리베이터 방구 몰래카메라 콘텐츠 갈무리. 해당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유튜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유튜브 커플 콘텐츠를 만들면 힘든 점도 많지 않나요 카메라 없는 상태로 데이트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단언컨대 비추합니다. 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어요. 해가 지기 전 장면이 필요한 콘텐츠를 찍어야 되는데 둘이 싸운 거예요. 근데 화해하기는 싫고 해는 점점 지고. 해지기 1시간 전에 얼마나 고민이 되던지. 결국 화해 안 하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만났어요. 임라라 씨 영상 콘텐츠에서는 두 사람의 장난스럽고 예쁜 모습만 나오지만 모든 연인은 그렇듯 싸우기도 할 테다. 특히 짓궂은 장면을 촬영할 때가 많이 있어 걱정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말로만 비추 일 뿐 행복해보였다. 서로 이것만큼은 하지 말자 라고 약속해둔 선도 있다. 이를테면 숨어있다가 깜짝 놀래키기 같은 류다. 이런 방식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두 사람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계속 성장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최종 목표는 결혼이다. 두 사람은 크리에이터로 열심히 활동한 돈으로 결혼 콘텐츠 육아 콘텐츠까지 찍을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 크리에이터 탐구생활 시리즈 더보기 ① 성공할 때까지 실험해줘요 ‘허팝’ ② 배고플 땐 ‘꿀키’ ③ 게임채널의 초통령 ‘도티’ ④ 개나소나 따라하는 비됴클래스 ‘JWVID’ ⑤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팀을 꿈꾸며 ‘솔파’ ⑥ 어린이들의 유튜브 스타 ‘라임튜브’ ⑦ 더빙의 대가 ‘유준호’ ⑧ 건프라 덕후 제룡의 ‘건담홀릭TV’ ⑨ 뷰티 유튜버의 파우치를 털어라 ‘씬님’ 권도연 기자 kwondydy bloter.net 저작권자 주 블로터앤미디어 저작권자를 명기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으며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조건아래 재배포 가능합니다.
https://feelgame01.com/baduk.html20171205,IT과학,디지털타임스,LIG넥스원 콜롬비아 방산엑스포서 중남미 공략,유도무기·어뢰 등 해군제품 홍보 LIG넥스원 대표 권희원 이 4일 현지시간 부터 3일간 콜롬비아 보고타 코페리아스 Corferias 전시장에서 열리는 EXPO DEFENSA 2017 방산·보안 분야 국제전시회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남미·중동·아시아 등으로의 방산수출 확대를 추진해 온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 방공망체계 휴대용 지대공유도무기 신궁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와 소나 SONAR 탐색레이더 함대함유도무기 어뢰 등 해군 제품군을 전시한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군사 대국으로 현재 노후화된 무기 체계의 현대화 및 자체 방산역량 확보를 추진 중이다. 우리 정부도 지난 2014년 해군 퇴역함인 안양함 을 콜롬비아에 인도하는 등 양국 간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담당은 중남미 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해 현지 사무소를 두고 세계 유수의 방산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고 말했다.
https://feelgame01.com/20171201,경제,머니투데이,에이티젠 슈퍼NK세포치료제 美시장 진출,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관계사 엔케이맥스 미국 얼바인 법인 설립…내년 2월 자가 NK세포치료제 상업화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 에이티젠이 관계사 엔케이맥스를 통해 슈퍼NK세포치료제의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슈퍼NK세포치료제를 개발한 엔케이맥스 대표 박상우 는 미국 얼바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카이트 파마를 이끌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품질관리 전문가를 슈퍼NK세포치료제 총괄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면역세포 치료제 분야 전문가 영입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엔케이맥스에서 영입한 품질관리 총괄 책임자는 카이트 파마의 면역세포치료제 상업화를 3년만에 완료해 미국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카이트 파마는 최근 미국시장 내에서 혁신적인 세포치료제 회사로 급부상하며 길리어드사이언스 Gilead Sciences 가 119억달러 약 13조4000억원 에 인수한 바 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전문가 영입과 함께 바로 임상도 진행할 예정 이라며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s 회사와 계약해 자가 NK세포치료제 Autologous 의 경우 내년 2월부터 상업화를 시작하고 동종 면역세포치료제 Allogenic 는 내년 3월 임상 1상 7월에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 엔케이맥스 대표 겸임 는 업계 전문가 영입과 GMP 시설을 갖춘 얼바인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질 것 이라며 자사의 슈퍼NK세포치료제가 미국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지 시장 공략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https://feelgame01.com/20171201,경제,머니투데이,코스피 겹호재에도 숨고르기… 외인 7일째 팔자,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오늘의포인트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승에 1% 상승 1일 코스피 시장의 숨고르기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의 2만4000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11월 한국의 수출 3분기 국내총생산 GDP 깜짝 성장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2500대 안착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다우지수는 30일 현지시간 세제개편 법안 통과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인 2만4272.35로 마감했다. 30거래일만에 1000포인트 상승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2만4000을 돌파했다. 올초 1만9700대에서 개장한 다우지수가 1년도 안돼 5번의 1000포인트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세제개편 법안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주요 요인 중 하나였다. 국내적으로도 호재가 잇따랐다. 11월 한국 수출은 496억7000만달러로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1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95억7000만달러로 역대 2위였다. 지역별로는 중동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대 중국 수출은 140억2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GDP가 전분기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속보치 1.4%보다 높은 것으로 이 같은 성장률은 2010년2분기 1.7% 증가 이래 29분기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 금융업 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날 코스피 시장의 상승 탄력을 갉아먹고 있다. 제약 바이오주의 강세로 코스닥 시장이 1% 넘게 오르고 있는 것도 코스피의 상대적 부진을 불러온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일까지 6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1조5607억원 순매도했는데 이 기간 순매도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카카오 SK하이닉스 스튜디오드래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쇼핑 LG이노텍 신한지주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등이다. 반도체 업황 정점 통과 논란 등이 불안감을 가중시키며 외국인의 IT 정보기술 관련주의 매도로 이어졌는데 펀더멘털 기초체력 약화보다는 원 달러 환율 하락 원화가치 상승 에 따른 외국인의 모멘텀 매매로 보는 분석도 이어진다.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일 원 달러 환율이 급등 원화가치 하락 하기는 했지만 최근의 원화 강세로 환차익의 여지가 줄었다는 점에서 이슈에 따라 움직이는 외국인들이 연말 휴가 시즌을 앞두고 매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투자 성격의 미국계 자금에서는 별 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조정 이후 추세 재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의 차익실현 압박이 가장 컸던 것도 하락의 요인이다. 연초이후 업종별 누적 수익률 1위는 IT가전으로 수익률은 114.8%에 달한다. 뒤이어 IT하드웨어 112% 반도체 76.1% 건강관리 62.1% 등 순이다. 그럼에도 이날 11월 수출 실적을 확인했듯이 견고한 기업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원 달러 환율의 안정세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한 작업이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반도체를 포함한 IT 업종의 연말 차익실현 압력은 한동안 지속될 수 밖에 없으나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분할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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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류현진(33)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년 계약 세부 조항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3일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약 932억 원)에 계약했다. 당시 옵트아웃은 없고 트레이드 거부권은 일부 구단에 대해 포함됐다는 내용만 알려졌다.
AP통신은 류현진이 매년 자신을 트레이드할 수 없는 8개 구단을 지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매년 8개 팀을 새롭게 지정할 수 있고 자신의 뜻에 따라 4년 내내 특정 팀을 유지할 수도 있다. 단 양측 합의에 따라 구단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올해 류현진이 어떤 팀을 선택했는지도 비공개다. 연봉 역시 4년 동안 매년 2000만 달러씩 균등하게 지급하기로 합의됐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로 류현진을 영입했지만 세부 조건은 비교적 까다롭지 않게 성공한 셈이다.
최근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은 장기계약을 맺을 때 옵트아웃 및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트레이드 거부권 등 다양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옵트아웃은 전체 계약 기간 중 합의된 일정 시즌을 소화하면 프리에이전트(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다. 선수에게 매우 유리한 조항이다.
AP통신은 류현진에 이어 토론토와 2년 계약을 맺은 일본 투수 야마구치 순과 계약 세부 내용도 공개했다. 2019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결승전에 선발 등판하기도 했던 야마구치는 2년 보장금액 635만 달러 외에 투구 이닝에 따른 인센티브가 걸려있다. 70이닝부터 120이닝까지 10이닝 마다 10만 달러 보너스 등 170이닝까지 계속 높아지는 금액이 추가로 지급된다. 연간 최대 인센티브는 150만 달러로 연봉포함 2년 최대 935만 달러 계약으로 확인됐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