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경제,이데일리,인사일동제약 최성구 중앙연구소장,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일동제약 249420 은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 부사장 에 최성구 사진 전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을 임명했다. 최 신임 소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신약 임상연구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 과제들을 총괄하게 된다. 최 소장 영입에 따라 일동제약은 최근 임상시험에 들어간 파프 PARP 저해 표적항암제를 비롯해 일동제약의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 연구소장은 서울대 의학과 졸업 후 정신과 및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했으며 한국얀센 의학부 및 마케팅부를 거치면서 다수의 글로벌 신약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클로버바둑이20171201,경제,머니투데이,상생협력 건강하고 아름답게 담자 친환경 e몰드컵,머니투데이 함혜강 에디터 편집자주 ※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상생협력센터와 함께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기획을 연중 진행합니다. 차세대 성장동력기업의 서비스와 상품 기업 스토리 등을 3개 국어 국문 영문 중문 로 전세계에 확산·유통시키는 기획입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합니다. 성인 기준 우리나라 커피소비량은 연간 377잔으로 출근길과 점심시간에 커피잔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일상이 된만큼 커피잔의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색과 디자인의 컵홀더와 종이컵으로 일회용 컵의 사용이 늘어났지만 한편에서는 자주 버려지는 많은 종이컵의 양이 문제가 되고 있다. 커피시장의 급성장과 1인가구 증가로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7000만개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일회용컵 사용이 증가하는 것은 가볍고 편리하기 때문이지만 한편에서는 쓰레기 문제로 자원낭비라는 목소리가 크다. 종이 일회용컵을 대체할 제품이있을까 일회용컵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간편함과 예쁜 디자인이다. 이에 기존 종이컵에서 한단계 나아가 재활용이 가능하고 안전한 컵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승화피앤피이다. 식품용기로 분류되어 안전하고 재활용이 용이한 e몰드컵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e몰드컵 사진제공 승화피앤피 최초로 식품위생 안전 따른 PP소재 테이크아웃 컵 만들어 e몰드컵을 만들고 있는 승화피앤피의 처음 시작은 플라스틱 사출회사에서부터다. 하지만 일회용컵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1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e몰드컵을 만들었다. 승화피앤피는 유명 유제품 회사의 요거트 우유용기 등을 납품 중인 기업이다. 종이컵이나 나무젓가락은 일회용품으로 분류되어 화학제품의 유해여부와 수치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PP소재로 제작된 e몰드컵은 식품용기로 분류되어 제작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다. e몰드컵의 주요 소재인 폴리프로필렌 PP 소재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여러번 사용해도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도 용이하며 자연환경 순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이컵의 뚜껑으로 사용되는 폴리스티렌 PS 는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의 우려가 있으나 저렴한 가격 때문에 대부분이 이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호르몬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해외에서는 뜨거운 음료용 컵에는 PS 대신 PP 소재를 쓰도록 하고 있다고 여성환경연대 관계자가 밝히기도 했다. 승화피앤피 주 사진 함혜강 에디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의 니즈 맞춘 제품 e몰드컵을 사용하기 시작한 서울의 한 커피숍은 e몰드컵을 가지고 오면 1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몰드컵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기존 텀블러보다는 가볍고 여러번 사용후 폐기하고 싶은 경우에는 저렴한 단가와 재활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커피숍 담당자는 컵의 선명한 컬러 인쇄로 프로모션과 디자인이 기존 컵과 차별화가 된다고 설명했다. e몰드컵의 인몰드 사출방식으로 인쇄가 선명하고 코팅이 겉에 붙혀진게 아니라서 인쇄가 묻어날 염려도 없고 재활용 시 분쇄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도 e몰드컵을 만날 수 있다 e몰드컵은 현재 몇몇 커피숍에 납품 중이며 대기업의 프로모션 제품으로 활용 중이다. 승화피앤피의 최서영 대표는 대량생산에 따른 단가인하와 고객의 니즈에 맞춘 디자인 다양화로 많은 곳에서 PP소재로 만든 e몰드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몰드컵은 2018년부터 일본 수출이 확정되었으며 지난 11월에 롯데마트에서 열리는 녹색소비자 네트워크 주관의 녹색상품전에도 선을 보였다.
원더풀게임20171205,IT과학,연합뉴스,원자로 하나로 3년 5개월 만에 재가동…서서히 완벽하게,5일 오전 8시 10분 핵분열 시작…오후 5시께 정상출력 도달 외국에서 수입하는 암 치료용 동위원소 개발 등 다시 이뤄질 것 원자로 하나로 3년 5개월 만에 재가동 대전 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5일 재가동을 시작한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 대전 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평소 같으면 더 빨리 정상출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요. 오늘은 아주 서서히 완벽하게 살피며 가동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 제어실에서 만난 이충성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운영부장은 다소 덤덤한 말투로 3년 5개월 만의 하나로 재가동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이 부장은 오전 근무조가 오전 5시께부터 나와 재가동을 준비했다 며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 가동하는 중 이라고 덧붙였다. 원자력연구원에 있는 하나로는 열 출력 30㎿급의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다. 국내 과학자들이 자력으로 설계하고 건설했다. 1995년 2월 8일 원자로에서 외부 도움을 받지 않고 핵분열 연쇄반응을 처음 시작했다. 20년 가까이 지칠 줄 몰랐던 하나로는 2014년 7월 전력계통 이상으로 일시 가동 중단했다가 이후 내진 보강공사 부실 의혹 등으로 운전을 멈췄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재가동 결정되면서 이날 다시 핵분열을 시작했다. 3년 5개월 만이다.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재가동 하나로에 대해서는 몇 주 전부터 여러 시설 점검이 진행했다. 제어실에서는 계통 점검을 꼼꼼히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제어봉을 인출해 핵분열 유도를 시키는 재가동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시작했다. 오후 3시 기준 18㎿가량까지 출력을 끌어올렸다. 이충성 부장은 목표치인 30㎿까지는 좀 더 시간을 들이고 있다 며 안에 중성자가 적기 때문인데 예컨대 불씨가 작다고 보면 된다 고 설명했다. 정상출력은 오후 5시께 도달하게 될 것으로 연구원 측은 전했다. 서서히 출력 끌어올리는 원자로 하나로 대전 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5일 오후 2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제어실에 모니터에 출력을 나타내는 숫자 14.96㎿ 가 보인다. 원자력연구원은 하나로에서 중성자를 이용한 연구와 방사성 동위원소·반도체 생산을 진행했다. 2014년 2월 10일 가동 3천일을 맞을 때까지 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168만2천 퀴리 Ci 암 진단·치료 등 분야에서 의료용 동위원소 1만2천 퀴리를 하나로에서 각각 생산했다. 국내 수요 70%에 달한다. 보통 암 환자 1명당 100밀리 퀴리 mCi 동위원소가 사용되는 것을 고려하면 12만3천여명이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혜택을 본 셈이라고 연구원 측은 부연했다. 하나로에서 만들어내는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I 131의 경우 희귀 소아암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내진보강 마친 하나로 원자로 건물 대전 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5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건물 앞을 관계자가 걸어가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암 치료용 동위원소의 경우 하나로 가동 중단 기간 외국에서 많이 수입하는 상태 라며 하나로 정상 가동으로 개발이 다시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비파괴 검사에 필요한 방사성 동위원소 국내 생산·공급을 통해 산업체 수요도 충족할 것으로 연구원 측은 전망했다. 연구원은 시설 안전성을 계속 강화해 국민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5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에서 연구하고서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가 보인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폐기물 시설의 내진보강 강화와 환경영향 평가를 할 예정 이라며 연구원 시설과 연구에 대한 정보도 계속 투명하게 공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바둑이게임주소20171201,경제,데일리안,롯데건설 ‘독산역 롯데캐슬’ 12월 1일 견본주택 개관,‘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 조감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1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 뉴스테이 플러스 기업형 임대주택 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지하 3층 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919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59A㎡ 238세대 59B㎡ 238세대 59C㎡ 126세대 84A㎡ 178세대 84B㎡ 139세대로 구성되며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가 적용된다. 청약은 12월 1일부터 4일간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 접수를 받으며 일반공급은 5일 7일까지 3일간 아파트투유 www.apt2you.com 또는 국민은행 www.kbstar.com 홈페이지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5일 일반공급은 12일이다. 이어 14일 15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자격 요건은 혼인 기간이 7년 미만 또는 만 0 7세 영유아 자녀로 구성된 세대면 신청 가능하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인 만큼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청약 신청은 청약통장 여부와 상관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이 가능하되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롯데건설이 직접 임대관리를 맡아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롯데건설 뉴스테이에서만 이용 할 수 있는 그룹 제휴서비스인 ‘샤롯데 Charloe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입주자들이 주거지를 옮겨야 할 경우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같은 단지 내 또는 다른 지역의 롯데건설 뉴스테이 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퇴거 3개월 전 통보 시 중도 퇴거에 따른 별도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롯데렌탈과의 제휴를 통해 생활가전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카셰어링 조식 배달 서비스 등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아이돌봄 서비스와 홈클리닝 서비스 등의 생활서비스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경로당 북카페 어린이집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세대지하창고 유상제공 100% 지하주차장 설치 및 재능기부자 대상 특별공급을 통한 입주민 직접 강좌 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단지는 도보권 내 위치한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통해 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 내외 시청역 서울역 용산역 등 주요 도심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강남 순환도로 남부순환고속도로 안양 성남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경우 강남권 역시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 내에 두산초 가산중 안천중 등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반경 1km 이내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을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도서관 관공서 문화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안양천과 독산자연공원도 인접해 주거환경 역시 우수하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독산역 롯데캐슬은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롯데건설이 시공 및 직접 임대 관리를 맡아 공급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독산역 롯데캐슬’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 8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스포츠토토20171201,경제,한국경제,동국제강 임동규 부사장 등 13명 승진,정기 임원 인사…물류계열사 인터지스 대표 정원우 안대규 기자 동국제강은 1일 냉연사업본부장인 임동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3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적재적소 인선 미래 경영을 위한 세대교체 기술력 강화 등을 키워드로 임원 7명에 대한 승진 및 신규 선임과 4명의 보직 변경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임 부사장은 1988년 유니온스틸에 입사해 가전영업팀장과 영업총괄 상무 등을 거쳤고 동국제강과의 합병 후인 2015년부터 냉연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동국제강의 물류계열사 인터지스는 하역사업본부장인 정원우 상무를 부사장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5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 인사를 했다. 정 부사장은 천양항운 동국통운 등을 거쳐 2010년 인터지스로 영입돼 줄곧 하역사업부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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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3인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올해의 팀 2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케인(토트넘) 아구에로(맨시티) 피르미누, 살라, 마네(이상 리버풀) 등과 함께 공격수 9인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올해의 팀 공격수 부분에 가장 많은 9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2018-19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결승행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지난해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이 지난달 번리를 상대로 터트린 원더골은 프리미어리그 12월의 골 후보에도 올라있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선수는 토트넘을 포함해 리버풀, 맨시티, 첼시, 아스날 등 6개 클럽에서만 배출됐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케인, 에릭센, 베르통언이 올해의 팀 23인에 선정됐다. 리버풀은 가장 많은 10명의 선수를 배출했고 맨시티는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3인
골키퍼(2명) - 알리송(리버풀) 에데르송(맨시티)
수비수(5명) - 아놀드(리버풀) 라포르테(맨시티) 로버트슨(리버풀) 판 다이크(리버풀) 베르통언(토트넘)
미드필더(7명) - 다비드 실바(맨시티) 데 브라이너(맨시티) 에릭센(토트넘) 파비뉴(리버풀) 헨더슨(리버풀) 캉테(첼시) 바이날둠(리버풀)
공격수(9명) - 아구에로(맨시티) 오바메양(아스날) 베르나르도 실바(맨시티) 피르미누(리버풀) 케인(토트넘) 마네(리버풀) 살라(리버풀) 손흥민(토트넘) 스털링(맨시티)
[사진 = 프리미어리그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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