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이들과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차일드"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공지사항 2016 서울오픈아트페어 행사중에서
2016-05-12 20:20:45
매경헬스 <> 조회수 1801
121.137.184.105

 

Epchay-Dohwagy(입체도화지)

 입체도화지(Epchay-Dohwagy)의 시작

 유아의 그림을, 우리는 “원시미술”이라 합니다. 원시미술은 인류가 문자를 개발한 기원전 2500년 전 이전에 사용하였던 소통방법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생존에 필요한 사냥 정보를 주고 받던 그림입니다. 또한 유아의 그림은 언어발달과 함께, 습득한 문자를 사용면서 대략10살이 되면 사라지는데, 유아의 그림인 “원시미술”은 문자습득 이전에 표현되는 그림 및 그림 그리기 입니다.

 현대 미술교육의 역사는 중세 수도원의 길드체제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미술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에서 찾고 있으나, “원시미술”이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에서 문자(쐐기문자)로 발전하였듯, 유아발달 과정에서 그림은 생존을 위한 소통방식을 고도화하는 과정에 필요한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활동으로, 언어는 동작(행동)을 관찰한 시각이미지를 처리하는 기술로부터, 의도와 목적에 따른 관련된 이미지를 묶고, 그것을 소리와 묶어 구분하고, 문자와 결합하여, 관련된 지식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확대하며, 생존을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언어는 이미지의 묶음(원초적 덩어리)으로 사물(단어)이 갖는 의도와 목적을 포함하는 수 많은 이미지로 묶인 이미지 덩어리를 정리되고, 요약한 것으로, 그것으로부터 의도와 목적에 따라 선출된 대표이미지에서, 표지를 축출하여 단순화 시켜 표현된 그림(픽토그램 (pictogram ))이 기호화되어, 문자로 발전한 것인데, 유아의 “난해한 그림(난화(難畫))”은 이러한 원시미술이 갖는 개념전개를, 부모(보모)관계로부터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확장 할 수 있게 합니다.

 입체도화지는 원시미술을 기초로 “사물+소리*문자”를 하나로 묶어 언어를 습득하는 “원초적 덩어리”로, 그 사물(단어)이 갖는 “의도와 목적을 소통 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개념화)”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 , 이미지 묶음을 기초로 의도와 목적에 따라 사물(단어)이 갖는 개념과 의미를 규정하여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미술 및 교육재료입니다.

 

 

입체도화지 동물 씨리즈

 동물이 갖는 고유한 특성을 구분하여 표현하며사물(동물)의 개념을 형성하는 입체도회지 학습방법

 입체도화지 동물 만들기는 유아가 그림 그리기를 기초로 동물이 갖는 “개념의 씨앗”을 눈덩이 굴리듯 확장 하며, 문자를 습득 할 수 있도록 하는 놀이학습입니다.

 유아는 애착관계로부터 관찰한 동작을 축약하고 단순화 시켜 “난화(원시미술)”로 표현하며 의사 전씨앗”으로 삼아 문자를 습득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아이가 처음 소리로  사물을 구분 짓는 언어가 “관찰된 동작을 이미지로 묶어 의도와 목적을 전달 할 수 있는 이미지 덩어리 체계: 행동사상(行動事象)”를 요약, 축약, 단순화된 “픽토그램(pictogram), 그림문자가 되어 문자를 습득하여 학습하고,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동물 만들기 방법

 - 주어진 재료만으로 동물을 만듭니다.(추가재료를 최소화

(환경과 조건에 따라, 의도와 목적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

- 각각의 동물이 갖는 고유한 특성을 표현한다.(사물을 분해
(
, , , 아래, , (6방향)에서 갖는 고유한 특성을 축출(분리하여 표현))
(
사물을 구분하는 방법을 시각적으로 완성하는 “시각처리기술(게슈탈트(Gestalt))”을 습득)

- 다양한 동물을 표현해 봅니다
(
정육면체에 동물이 갖는 고유한 특징을 “평면과 공간”으로 조합하는 능력학습)
(
”시각과 관점”에 따른 모양, 형태, 구조의 표현방식을 생각하게 합니다.)
(
전체와 부분에 대한 조화로움(아름다움)을 추적하게 되며, 적절함으로 창조성을 갖게 함)

- 표현방법을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봅니다.

  

"입체도화지" 옵아트(Op art)

네모, 세모, 동그라미~~

시각적 감응은, 착각 또는 착시를 의미합니다. 시각은 우선적으로 형태, 모양, 구조에 총칭하는 "형태"에 우선하여 반응하며, 형태는 게슈탈트(Gestalt) 원리를 따르게 됩니다. 게슈탈트는 시지각이 "형성되는 과정(유아성장)"과 시각정보가 들어와 처리되는 과정(사물이 망막에 투영되고, 신호가 되어, 다시 두뇌에서 재생되면, 이미지와 동일한 사물을 추적하는 활동 속에서, "최초기억(이미 형성되어 있는 기억)"과 비교하면서 보완되는 과정을 갖게 되는데, 이때, 시지각된 내용으로부터 두뇌가, 그 사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유한 시각 특성이며, 두뇌의 성질(시지각적 특성)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알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근원적인 활동에서 시작된 것으로, 인지 활동(언어를 만들고, 언어로 사고하는 활동)이 고도화 되는데, 이때, 시각이 갖는 특성으로 인하여, 감응, 또는 착시, 대비(빛의 특성)등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시각적 혼란"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러한 특성은 주의 또는 집중, 몰입으로 인하여, 그 이외의 것을 거부하는 특성을 갖게 됩니다.

옵아트(op art), 시지각적 특성을 자각함으로써, 사물에 대한 착시(혼란)을 이해하고,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사고가 확장 되는 것은 시각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알고 있는 것을 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세부적으로 이해하는 과정) 할 수 있게 됩니다. , 옵아트(op art)는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2가지 방향 그림이 갖는 형태적인 특성의 그룹핑의 원천적인 차이를 추적하고, 그 차이를 구분하여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색칠하기 도구(미술재료)입니다.

유아미술(입체도화지 미술) "형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갖는 시각적 혼동을 시작으로, 그 사물이 갖는 형태, 모양, 구조에 대한 착시(감응)가 발생하는 형태, 대비, 시간등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 보게 함으로써, 소통(언어적으로) 활동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오류를 이해하고, 습득된 내용을 교정하여, 구체적인고 선명하고, 뚜렷하고 명료하게 습득(학습)하는 것에 있습니다.

 

 

 희망꽃나무(Hope Flower Tree)

 -  “희망꽃나무”는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전대입니다. 유치원, 학교에 보관되어 있는 작품을 나뭇잎, , 과일 형태로 전시 할 수 있는 “미술작품 전시대”입니다.

 - 희망꽃나무는 그림 그리기 및 사생대회의 주제나 취지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도구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표현되고, 예쁜 작품만을 전시하는데, “희망꽃나무”는 참여하는 대부분의 그림작품을 전시하게 됩니다.

 - 희망꽃나무를 활용한 효과로는 주제나 취지에 대한 목적달성과, 주제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전시작품 수()로부터 자신의 관점(표현)이 갖는 특성을 객관화 하여,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메타인지(Meta cognition): 상위인지”돕습니다.

 - 이러한 효과는, 공공장소에 전시함으로써 강화되고, 3(참여자의 자신감), 4(부모의 관심등)의 효과를 얻게 합니다.

 

http://soaf.co.kr/info/